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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너지공단 검사원이 조종하는 드론이 대전 열병합발전소 보일러 화실 내부 사각지대를 촬영하고 있다. 한국에너지공단 |
고화질 카메라가 장착된 드론을 검사원이 접근하기 힘들거나 육안으로 확인이 어려운 보일러실 사각지대 중심으로 안전 검사를 실시했다.
에너지공단은 드론으로 내부 사각지대를 검사하면 검사원의 안전사고를 예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유기호 한국에너지공단 지역에너지복지실장은 "첨단 드론을 활용한 정밀 검사는 보일러 안전사고와 현장 작업자 및 검사원의 인명피해를 예방하는데 그 의미가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