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재단, 탄소발자국 줄이기 캠페인 실시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3.06.04 22:59

환경의날 맞아 일상 속 환경보호 실천 알린다

풀무원재단_탄소발자국 줄이기

▲오는 5일부터 11일까지 풀무원재단은 세계 환경의 날 맞이 ‘탄소발자국 줄이기’ 캠페인을 실시한다. 사진=풀무원

[에너지경제신문 조하니 기자] 풀무원재단은 세계 환경의 날을 맞아 오는 5∼11일 ‘탄소 발자국 줄이기’ 캠페인을 실시한다.

이번 캠페인은 일상 속 환경보호 실천의 중요성을 알리고자 마련됐다.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한 명 당 총 6.5㎏ 이상의 탄소 발자국을 줄이는 것이 목표다. 참여 방법은 인스타그램에 탄소배출 저감 활동 인증 사진을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게재하면 된다.

실천 방안으로는 △불필요한 이메일 삭제하기 △일회용 컵 대신 텀블러나 머그잔 사용 △일주일에 하루 고기 없는 식사하기 △가까운 거리는 도보나 자전거 이용 △비닐봉투나 종이 봉투 대신 장바구니 사용 △쓰레기 줍기·올바른 분리배출 실천하기 등이다.

추첨을 통해 인증샷을 올린 1명에게는 ‘재활용 나일론 소재 파타고니아 토트백’을, 5명에게는 ‘재활용 소재 파타고니아 힙색’을 각각 증정한다.

김지원 풀무원재단 사업담당은 "앞으로도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형태의 환경 캠페인을 지속 실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inahohc@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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