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스츄리·스프 한번에" 베키아에누보, 컵스프 출시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3.06.06 10:24

간편 조리 장점…에어프라이어에 5분

베키아에누보_컵스프

▲6일 신세계푸드의 외식 브랜드 ‘베키아에누보’가 출시한 가정 간편식(HMR) ‘페스츄리파이 컵스프’. 사진=신세계푸드

[에너지경제신문 조하니 기자] 신세계푸드의 외식 브랜드 ‘베키아에누보’가 홈카페족을 노려 가정 간편식(HMR) ‘페스츄리파이 컵스프’를 출시했다.

6일 신세계푸드에 따르면 이 컵스프는 양송이 스프와 페스츄리 생지를 함께 즐길 수 있도록 구성한 제품이다. 중탕한 스프를 컵에 붓고 냉장고에서 해동을 거친 생지를 컵 위에 뚜껑처럼 덮어 에어프라이어에 5분 정도 조리하면 된다.

이번 신제품은 전국 이마트 트레이더스에서 판매 중이며 가격은 1만980원이다. 베키아에누보는 오프라인 매장 외에도 향후 온라인몰로 판매 채널을 넓힐 예정이다.

신세계푸드 관계자는 "합리적인 가격으로 간편하게 전문점 수준의 베이커리 제품을 즐기고자 하는 소비자를 위해 제품 라인업과 판매채널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inahohc@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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