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1일까지 캐시워크 통해 플로깅 캠페인 전개
![]() |
▲오는 11일까지 남양유업이 넛지헬스케어와 손잡고 ‘캐시워크’ 앱을 통해 전개하는 ‘Save the Earth 플로깅 챌린지’. 사진=남양유업 |
이번 캠페인은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의 하나로, 쓰레기를 주우며 조깅하는 플로깅 활동을 통해 환경 보호를 실천할 수 있게끔 기획됐다. 디지털 헬스케어 스타트업 회사인 ‘넛지헬스케어’의 건강관리 앱(APP) ‘캐시워크’를 통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환경의 날(6월 5일)을 기억하자는 취지에서 매일 6565보 걷기를 목표로 설정했다.
캠페인 참가자는 행사 기간 동안 거리와 하천 등을 걸으면서 쓰레기를 줍고, 게시판에 해당 인증 사진을 게시하면 된다. 인증을 마친 모든 이용자에게 500만 캐시를 배당 지급한다.
이 밖에 개인 인스타그램 채널에 플로깅 활동을 추가로 게시한 참가자에게는 추첨을 통해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다. 남양유업의 업사이클링 키트 PLA-X 패키지와 프렌치카페 로스터리 스트로우프리 등이다.
남양유업 관계자는 "가치 소비와 환경 보호를 위해 힘쓰는 소비자들의 많은 기대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inahohc@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