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 포스코, 대우건설 등 업무 관계자 400여명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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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경과원 |
이날 행사는 경과원, 경희대학교가 주최하고 포스코 A&C, 대우건설, KB골든라이프케어, 롯데호텔, 풀무원, 매일유업, 삼성노블카운티, 대교 등 고령친화산업 분야 200여 기업·기관 및 400여명의 관계자가 참석했다.
또한, 정부기관인 보건복지부, 한국보건산업진흥원 등도 참여하여 고령친화산업 및 고령화정책 추진방향에 대해 공유했다.
1부에는 고령친화산업 관련 최근 이슈와 함께 디지털뉴에이징연구소에서 2023 고령친화산업 트랜드를 제시하고, 성공 비즈니스모델로 일본 대형보험사 솜포홀딩스의 디지털플랫폼을 소개했다.
2부 행사로는 고령친화산업 기업과 기관을 대상으로 피칭 및 B2B 네트워킹을 진행했다.
강성천 경과원 원장은 "한국은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국가 중 노인 경제 활동 참가율이 높은 국가 중 하나"라며 "경과원은 앞으로도 고령친화제품·서비스 등 관련분야의 시장수요와 현장중심의 실증연구를 통해 축적된 노하우를 바탕으로 100세 시대에 대비하는 마스터플랜을 마련하겠다"고 강조했다.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