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항공 항공기 이미지. |
싱가포르를 비롯한 동남아시아, 오세아니아, 유럽 노선이 대상이다. 여행 기간은 다음달 1일부터 내4년 4월30일까지다.
인천발 동남아시아와 호주 노선은 이코노미 클래스 1인 왕복 항공권 기준 △싱가포르 49만7900원부터 △발리 54만6100원 △쿠알라룸푸르 44만5100원 △롬복(스쿠트항공 운항) 45만1000원 △시드니 75만2200원부터 구매할 수 있다. 인천발 몰디브와 유럽 노선의 경우 이코노미 클래스 1인 왕복 항공권 기준 △몰디브 91만7200원부터 △런던 99만9700원부터 △파리 84만9900원부터 △바르셀로나 79만4700원부터 구매할 수 있다.
리용태트 싱가포르항공 한국 지사장은 "얼리버드 요금 프로모션 출시는 여행객들이 미리 해외여행을 계획하고 친구 및 가족들과 함께 잊을 수 없는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좋은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며 "해외 여행길에 오른 고객들을 세계 최고 수준의 서비스로 맞이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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