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항공, 6월 얼리버드 요금 프로모션 진행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3.06.12 15:25
[보도자료 이미지] 싱가포르항공 항공기

▲싱가포르항공 항공기 이미지.

[에너지경제신문 여헌우 기자] 싱가포르항공은 오는 22일까 인천·부산에서 출발하는 싱가포르항공의 인기 취항 노선을 대상으로 얼리버드 특별 요금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싱가포르를 비롯한 동남아시아, 오세아니아, 유럽 노선이 대상이다. 여행 기간은 다음달 1일부터 내4년 4월30일까지다.

인천발 동남아시아와 호주 노선은 이코노미 클래스 1인 왕복 항공권 기준 △싱가포르 49만7900원부터 △발리 54만6100원 △쿠알라룸푸르 44만5100원 △롬복(스쿠트항공 운항) 45만1000원 △시드니 75만2200원부터 구매할 수 있다. 인천발 몰디브와 유럽 노선의 경우 이코노미 클래스 1인 왕복 항공권 기준 △몰디브 91만7200원부터 △런던 99만9700원부터 △파리 84만9900원부터 △바르셀로나 79만4700원부터 구매할 수 있다.

리용태트 싱가포르항공 한국 지사장은 "얼리버드 요금 프로모션 출시는 여행객들이 미리 해외여행을 계획하고 친구 및 가족들과 함께 잊을 수 없는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좋은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며 "해외 여행길에 오른 고객들을 세계 최고 수준의 서비스로 맞이할 것"이라고 말했다.


yes@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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