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웨이 공기청정기, 4단계 필터로 더 강력해졌다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3.06.14 17:36

"극초미세먼지도 99.9% 제거"…편의성도 향상

코웨이 '2023형 싱글파워 공기청정기’

▲코웨이의 ‘2023형 싱글파워 공기청정기’ 제품. 사진=코웨이

[에너지경제신문 김유승 기자] 라이프 솔루션 기업 코웨이가 필터 기능을 강화한 ‘2023년형 싱글파워 공기청정기’를 새로 출시한다.

14일 코웨이에 따르면, 2023형 싱글파워 공기청정기는 프리필터·에어매칭필터·탈취필터·초미세먼지 집진필터로 구성된 4단계 필터 시스템을 탑재해 보다 강력해진 청정 성능을 자랑한다. 해당 필터 시스템은 머리카락 굵기의 1만분의 1 수준인 극초미세먼지도 99.9% 제거할 수 있고, 각종 생활 냄새와 유해가스도 함께 없애준다고 회사는 소개했다.

에어매칭 필터는 미세먼지집중필터와 이중탈취필터 중 고객이 원하는 필터를 선택할 수 있어 편의성을 한층 높인 것도 특징이다.

이밖에도 코웨이는 △공기 오염도에 맞춰 자동 풍량 조절 △에너지 효율 강화를 위한 절전 기능 △주위 밝기 감지해 취침 모드 자동 적용 △제품폭이 18.3cm로 공간 효율 높인 디자인 등을 제품에 적용했다고 소개했다.

코웨이 관계자는 "싱글파워 공기청정기는 출시 이후 꾸준히 인기를 얻고 있는 스테디셀러로, 성능을 한층 강화한 이번 신제품 역시 소비자로부터 큰 관심을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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