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백하루, 오메가3 전제품 오는 9월까지 친환경 냉장배송 진행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3.06.15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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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경제신문 박성준 기자] 담백하루가 6월부터 9월까지 오메가3 제품군 모두 친환경 냉장배송을 시작한다고 15일 밝혔다.

친환경 냉장배송을 위해 특허받은 친환경 아이스팩을 개발하여 사용한다는 것이 업체 측 설명이다. 천연 아이스팩은 특허받은 생분해 가능 아이스팩으로 FITI 시험연구원에서 인정받은 천연유래물질을 사용했다. 

천연 아이스팩은 물 100% 아이스팩보다 더 강한 보냉성능으로 더 오래 보냉효과가 지속되며, 젤 타입의 천연 고분자 물질로 이루어져 있어 폐기시 내용물은 간단하게 하수도(싱크대, 변기 등)로 버리고, 비닐팩은 별도로 분리배출이 가능하다. 또한 일반 스티로폼 냉장배송 제품과는 다르게 친환경 종이 보냉박스를 사용한다.

담백하루 관계자는 “오메가3를 수령하신 후 실내온도가 27-28도를 넘지 않는다면 실온에서 차광 보관을 하여도 괜찮고, 오메가3를 냉장보관 하셨다면 모두 섭취하실 때까지 냉장보관을 하고 섭취하시면 된다”며 “담백하루만의 친환경 냉장배송 시스템으로 더운 여름철에도 신선한 오메가3를 받아보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담백하루는 초임계 알티지 오메가 에센스 1000, 노르딕알티지오메가3 등의 제품을 주력으로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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