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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우 도지사(사진 오른쪽)가 도레이를 방문했다.(제공-경북도) |
이번 방문에는 김장호 구미시장이 동행했으며, 이철우 지사는 일본 도레이그룹 닛카쿠 아키히로 사장과 한국 도레이첨단소재 이영관 회장 등 임직원을 만나 탄소섬유산업 및 도레이 한국법인의 지속적인 성장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도레이첨단소재는 탄소섬유와 필름 등 첨단소재 부문에서 경북을 대표하는 외투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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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우 도지사(사진 오른쪽 두번째) 도레이를 방문 하고 있다.(제공-경북도) |
일본 도레이그룹은 한국·중국·미국 등 전 세계 29개국에 4만 9천 명의 고용 인원을 두고 있으며, 연간 매출액 25조원 규모의 첨단소재 분야 글로벌 선두기업이다.
이번 면담에서는 ‘2050 탄소중립 달성과 녹색성장 실현’을 위해 우리 정부 10대 정책과 맞물린 전기·수소차 등 친환경차의 대중화, 신재생에너지 비율 확대, 수소경제 생태계 구축 등 도레이그룹의 글로벌 선도 분야인 탄소섬유 산업의 경북도 정책 방향과 미래 성장 가능성에 대해 집중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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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우 도지사(가진 중앙)가 도레이를 방문 하고 있다.(제공-경북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