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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홀딩스는 자사가 서비스하고, 컴투스에서 개발 중인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제노니아’가 사전예약자 200만명을 돌파했다고 22일 밝혔다. |
지난 4월 사전 예약을 시작한 ‘제노니아’는 일주일 만에 예약자 100만 명을 모집했으며, 오는 27일 국내 출시를 앞두고 사전 예약자 200만명을 넘기며 흥행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이 게임은 누적 6300만 다운로드를 달성한 글로벌 히트 지식재산권(IP)을 계승해 MMORPG로 재탄생하는 작품인 만큼 사전 예약 전부터 화제를 모았다. 서버를 넘나드는 대규모 이용자 간 대결(PvP) 콘텐츠 ‘침공전’이 핵심 콘텐츠다.
회사 측은 고 퀄리티 카툰 렌더링 기반의 독창적인 비주얼과 매력적인 캐릭터 디자인, 기존 제노니아 시리즈를 함축한 탄탄한 시나리오로 차별화된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또 PC와 모바일을 모두 지원하는 크로스플랫폼으로 유저 편의성을 높이고, 모바일 게임에서 이례적인 ‘In-game GM’ 시스템을 도입해 실시간 유저 소통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이밖에 사전 예약 200만명 달성을 기념해 ‘코스튬 소환권’, ‘페어리 소환권’ 등 사전예약 누적 인원수 달성에 따른 선물을 모든 유저들에게 지급한다.
제노니아의 사전 예약은 출시 전까지 자체 페이지와 구글 플레이 스토어, 애플 앱스토어, 카카오게임 사전 예약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함께하는 재미를 높여줄 ‘크리에이터Z’ 프로그램은 참여자 모집을 완료했으며, 함께 활동할 크리에이터들은 다음날 발표한다.
sojin@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