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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외 투자, 인적교류, 관광 등 거의 모든 면에서 베트남은 아세안 국가 가운데 우리나라 제1의 협력 국가로 자리 잡았다. 이처럼 한국 제품 인기는 베트남 9800만 인구 중 젊은 층 인구 비중이 높다는 점도 요인이다. 베트남은 전체 인구의 절반이 35세 미만이며, 인구 4명 중 1명이 15세 미만이다. 한류의 중심에 있는 젊은 층이 다수인 셈이다.
도서출판 참 관계자는 "주목할 점은 앞으로 이러한 흐름이 지속될 가능성이 크다는 점이다. 돌파구 마련이 절실한 상황에서 베트남은 또 다른 시작점이 될 수 있다. 현재 베트남에는 약 17만 명의 한국인이 살고 있는데, 이는 동남아에서 가장 큰 규모"라고 전했다.
22일에는 윤석열 대통령의 베트남 국빈 방문 소식이 전해졌다. 이번 방문은 보 반 트엉 국가주석의 초청에 의한 것으로, 윤 대통령의 취임 첫 아세안(ASEAN·동남아시아국가연합) 국가 양자 방문이다. 총 205명의 기업인이 동행하는 이번 경제사절단은 현 정부 들어 최대 규모로 구성됐다. 이번 방문을 통해 우리나라와 베트남은 경제 외교에 더욱 박차를 가할 전망이다.
이렇듯 세계 경제 변화의 중심에서 많은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베트남은 아직 법 전산화가 미비하고 법 해석이 불명확하기 때문에 이를 간과하고 투자했다 낭패를 볼 수도 있다.
한국계 로펌으로는 처음으로 베트남에 진출한 법무법인 로고스의 하노이 지사장과 최대 규모의 글로벌 로펌 중 하나인 베이커 맥킨지 로펌의 베트남 사무소를 거쳐 현재 로투비 대표로 있는 김유호 변호사는 베트남 법의 불명확함으로 곤란을 겪고 있는 개인과 기업을 위해 책을 출간했다.
도서출판 참에서 발간한 ‘베트남 투자·창업자가 꼭 알아야 할 베트남 법’은 베트남 법에 관한 모든 것이 담겨 있다. 이 책은 베트남 비즈니스 현장이 담긴 실전 안내서로 사무실 임대부터 회사 운영, 회사 청산에 이르기까지 베트남 투자, 창업 법률의 A to Z를 모두 알 수 있다.
팜 띠엔 번(Pham Tien Van) 전 주한 베트남 대사는 "베트남인과 문화, 법을 이해하고 실무까지 정확하게 처리하는 한국인 변호사는 이 책의 저자인 김유호 변호사가 유일하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