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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달 5일까지 여의도 ‘더현대 서울’에서 운영되는 ‘LG 스탠바이미 클럽’. 방문객들은 숲 속 오두막집 콘셉트의 감성 캠핑 공간에서 LG 스탠바이미 Go의 화면을 가로, 세로, 테이블 모드 등으로 조절하며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
LG전자는 다음달 5일까지 ‘더현대 서울’ 지하 1층에서 이색 팝업스토어 ‘LG 스탠바이미 클럽’을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
LG 스탠바이미 Go는 레디백 스타일의 여행 가방을 닮은 일체형 디자인의 라이프스타일 스크린이다. 원하는 장소로 이동해 전원 연결 없이도 최장 3시간 동안 사용할 수 있다. 화면도 가로 또는 세로로 돌리거나 테이블 모드 등으로 조절 가능하다.
방문객들은 화면을 눕힌 테이블 모드에서 화면을 터치하며 체스, 틀린그림찾기 등 보드 게임을 즐길 수 있다. 화면을 나만의 디지털 턴테이블 테마로 전환해 음악도 감상한다.
김선형 LG전자 한국HE마케팅담당 상무는 "LG 스탠바이미 클럽을 통해 홈인테리어와 아웃도어 캠핑 등에 관심이 높은 MZ세대 고객이 LG 스탠바이미 Go와 LG 스탠바이미의 차별화된 가치를 직접 경험할 것"이라고 말했다.
yes@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