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학년도 수시 원서접수 기간 전 승무원 연봉 찾는 수험생 늘어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3.06.26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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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에디터] 2023년 실내 마스크 의무착용이 해제되면서 여행, 항공편, 호텔을 찾는 관광객이 늘어났다. 관광객이 늘어나면서 항공사는 최근 항공편을 정상적으로 운항하기 위해 신규 채용과 함께 승무원, 항공기 조종사, 항공정비사 등 기존 근무자를 현장으로 복귀시키고 있다.

항공사 채용 및 항공종사자 복귀 소식에 항공운항과, 항공과, 항공서비스학과를 희망하는 수험생은 승무원 연봉에 대한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항공사, 공항의 얼굴이라고 불리는 승무원은 연봉이 공식적으로 공개된 정보는 적지만 통상적으로 고액의 연봉으로 알려졌다. 항공사에 따라서 차이가 있으나 평균적으로 3200만원~4000만원을 초봉으로 측정받고 있다.

한 입시 전문가는 "2024학년도 수시모집을 준비하는 수험생들의 지원이 이어지고 있다. 항공운항학과와 같은 승무원 양성에 특화된 학과의 경우 높은 경쟁률로 고민하는 수험생이 많다"며 "승무원 채용에 성공해 승무원 연봉을 측정받는 학생 중에서는 항공서비스과를 진학하지 않았던 경우도 많다. 항공관련 학과를 전공해야지만 승무원 채용에 성공하는 것이 아니며, 객실승무원 되는법을 알아보고 있다면 직업전문학교도 하나의 방법일 수 있다"고 전했다.

이러한 상황에 서울 동대문구에 있는 한국항공직업전문학교(이하 한국항공)는 항공승무원, 지상직 승무원, 객실승무원 연봉과 같이 승무원을 희망하는 수험생을 대상으로 내신, 수능성적 반영없는 적성면담, 면접전형으로 2024학년도 신입생을 선발하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학교 관계자는 "한국항공은 1990년도부터 항공교육을 이어온 만큼 승무원 양성에 있어 체계적인 커리큘럼과 우수한 교수진의 지도를 통해 항공취업에 성공하고 있다. 국내외 항공사와 활발한 소통을 통해 항공사가 선호하는 승무원 스펙, 자격증 특화과정도 운영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항공운항, 항공경영 전공을 함께 운영하는 만큼 객실승무원 취업에 실패하더라도 지상직 산학취업 패키지 프로그램을 통해 안정적으로 지상직 승무원 취업을 연계한다. 승무원 연봉을 고려하는 수험생은 2024학년도 수시 원서접수 기간 전 지원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국항공직업전문학교 항공운항, 항공경영 전공 학생들은 졸업 후 2년제 전문학사학위를 취득한다.

학교 관계자는 "항공취업에 주목하는 수험생들은 한국항공의 유튜브, 홈페이지를 확인할 수 있다. 한국항공은 고3 수험생, 대학교 자퇴생, 재학생, 특성화고 및 마이스터고 수험생도 지원 가능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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