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동 경찰 때린 부산 만취남, 알고 보니 갓 경찰된 후배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3.06.26 1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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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금정경찰서.연합뉴스

[에너지경제신문 안효건 기자] 만취 상태로 소란을 피운 신입 경찰관이 출동한 선임 경찰관을 폭행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26일 부산 금정경찰서는 공무집행방해 등 혐의로 A씨를 불구속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24일 오후 11시 18분 부산 금정구 한 노상에서 술에 취해 고성을 지르다가 신고 받고 출동한 경찰관 B씨를 폭행한 혐의다.

최근 경찰관으로 임용된 A씨는 당시 만취 상태였고, 이번 주부터 부산 한 경찰서에서 교육받을 예정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측은 "A씨가 ‘당시 만취 상태라 어떤 상황인지 기억나지 않는다’고 진술했다"며 "부산경찰청에 직위해제를 요청했다"고 말했다.


hg3to8@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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