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뉴스] 부천시 펄벅문화거리 AR체험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3.06.26 19:11
AR 앱 메인 화면 및 주요 기능

▲AR 앱 메인 화면 및 주요 기능. 사진제공=부천시

[부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부천시가 심곡본동 도시재생사업 일환으로 ‘펄벅 문화거리 증강현실(AR) 마을해설 어플리케이션(이하 앱)’을 개발했다.

심곡본동 펄벅문화거리

▲심곡본동 펄벅문화거리. 사진제공=부천시

펄벅 문화거리 AR마을해설 앱은 play스토어 또는 APP스토어를 통해 ‘펄벅’ 키워드를 검색해 내려 받을 수 있으며, 앱을 실행하면 펄벅 작가가 들려주는 마을해설 14곳 거점 이야기를 들을 수 있다.

AR 앱 부천핸썹-AR 벌룬 페스티벌

▲AR 앱 부천핸썹-AR 벌룬 페스티벌. 사진제공=부천시

14곳 거점은 부천남부역 펄벅 동상을 비롯해 △펄벅문화거리 △도시재생사업 △커뮤니티케어센터 △어울림복합센터 △펄벅여사 소개(펄벅기념관) △꽃의정원AR(펄벅기념관) △희망원 기숙사AR(펄벅기념관) △펄벅기념관 소개(펄벅기념관) △소사희망원 옛터 △성무정과 아이숲터 △심곡도서관 △어린이 안심길 △부천 3.1운동 시위지 등이다.

AR 과녁맞추기 게임

▲AR 과녁맞추기 게임. 사진제공=부천시

각 거점에서 앱을 실행하면 펄벅 작가 음성으로 그곳 역사와 기능, 변천과정을 볼 수 있다. 14곳을 모두 방문해 앱에 자동으로 연계된 14개 도장 쿠폰 모아 심곡본동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에 방문하면 소정의 선물을 받을 수 있다.

펄벅 포토존-꽃의 정원AR

▲펄벅 포토존-꽃의 정원AR. 사진제공=부천시

또한 다른 거점으로 이동 중 다채롭게 AR을 즐길 수 있는 심곡네컷(사진촬영), AR 꽃의정원(포토존), AR 과녁맞추기 게임, AR 쥬라기 공원, AR 벌룬 페스티벌 등 체험 이벤트도 준비돼 있다.
kkjoo0912@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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