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시설·야외무대·야간조명 조성, 주민 문화공간으로 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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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보령시) |
보령시 동대동 샛별 공원이 자연과 운동, 문화를 모두 즐길 수 있는 주민 힐링 공간으로 새롭게 태어났다.
26일 시에 따르면, 샛별 공원은 유동 인구가 많은 상업 지역에 위치하였으나 즐길 거리가 없고 시설이 낡아 이용률이 낮은 실정이었으며, 공원 안은 나무가 빽빽이 들어차 공원 밖과 시야가 단절되어 있어 안전사고 발생 및 우범지대화될 우려가 있었다.
이에 시는 사업비 9억 원을 투입해 공원 이용층을 고려한 주민 선호 시설을 도입하고 수목을 다시 식재를 하는 등 밝고 건전한 문화를 형성할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했다.
우선 샛별 공원은 주 이용층을 청년으로 설정했으며, 청년 크로스핏 운동시설, 주민 만남의 장소가 될 초록 잔디마당, 대형파라솔 휴식공간을 마련했다.
또한 문화적 욕구를 충족시킬 수 있는 버스킹 문화공연을 위한 야외무대를 설치해 주민이 소통하고 휴식할 수 있는 밝고 활력있는 공간으로 만들었다.
아울러 화이트핑크 셀렉스, 홍가시, 초화류 등 특색있고 다채로운 수목을 정원 형태로 조성해 주민 힐링 공간으로 조성했으며, 수목 표찰을 통해 주민이 꽃과 나무의 이름을 알 수 있도록 안내했다.
이 밖에도 쿨링포그를 적용하여 무더운 여름철을 시원하게 보낼 수 있고 미세먼지를 저감할 수 있도록 하였으며, 사계절 고보 조명, 수목 투사 등, 무대조명 등 야간특화조명을 설치해 야간이용객이 많은 동대동 상업 지역에 밤에도 활력 있고 안전한 공원으로 분위기를 탈바꿈했다.
김동일 시장은 "앞으로도 샛별 공원이 시민들을 위한 녹색 힐링 공간으로 그 역할을 다하는 동시에 쾌적한 공원 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할 것"이라 밝혔다.
보령=에너지경제신문 박웅현 기자 ad0824@ekn.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