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B저축은행, ‘M-Dream Big 보통예금’ 금리 최고 3.5% 적용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3.06.27 17:30
디비저축은행
[에너지경제신문=나유라 기자] DB저축은행은 모바일 예금거래 고객을 대상으로 모바일 전용 M-Dream Big 보통예금 금리를 최고 3.5%까지 적용한다고 27일 밝혔다.

해당 상품은 별도 우대조건 없이 잔액 구간별로 금리가 차등 적용된다. 하루만 맡겨도 높은 금리가 적용되는 입출금이 자유로운 상품이다.

일시적인 여유자금 또는 전세자금 발생시 만기가 정해진 정기예금 상품에 가입하면 해지가 자유롭지 못하고, 중도해지시 최초 약정이율보다 낮은 중도해지 이율을 적용받게 되는데, 이 상품은 약정한 금리를 받을수 있어 유리하다.

가입대상은 19세 이상 개인으로 1인 1계좌 가능하다. 별도 우대조건 없이 잔액구간별로 5000만원 이하 3.5%, 5000만원 초과~10억원 이하 1.5%, 10억원 초과 0.5% 금리를 제공한다.

DB저축은행 관계자는 "파킹통장은 언제나 입출금이 가능한 재테크 통장으로 단기에 쓸 자금, 비상금, 부동산 계약금 등 유동자금 확보 관리하기에 용이한 상품"이라고 설명했다.

나유라 기자 기사 더 보기

0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