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 정통 아메리칸 플래그십 모델을 직접 경험하세요"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3.06.28 09:31
사진자료(2)_더 하우스 오브 지엠에서 전시 중인 쉐보레 타호

▲더 하우스 오브 지엠에서 전시 중인 쉐보레 타호. 한국지엠은 이 곳에서 플래그십 차량 시승 이벤트를 진행한다.

[에너지경제신문 여헌우 기자] 한국지엠은 통합 브랜드 공간 ‘더 하우스 오브 지엠’에서 플래그십 차량들을 체험할 수 있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시승 차량은 쉐보레 타호, 캐딜락 에스컬레이드, GMC 시에라 드날리 등이다. 만 21세 이상 운전면허 소지자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체험예약은 더 하우스 오브 지엠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오는 30일까지는 쉐보레 타호, 다음달 1일부터 14일까지는 GMC 시에라 드날리와 캐딜락 에스컬레이드를 만나볼 수 있다.

정정윤 한국지엠 최고마케팅책임자는 "쉐보레 타호, 캐딜락 에스컬레이드, GMC 시에라는 동일한 플랫폼을 바탕으로 설계된 형제 모델이자 강력한 주행성능과 높은 편의성을 갖춘 미국을 대표하는 제너럴모터스(GM)의 풀사이즈 모델"이라며 "이번 시승행사를 통해 고객의 라이프스타일에 다양한 선택지를 제공하고 있는 GM의 정통 아메리칸 플래그십 SUV와 픽업트럭의 특별한 매력과 가치를 직접 보고 경험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yes@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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