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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에디터] 취업 대비를 위한 자격증 스펙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는 가운데, 최근 자격증 2가지를 동시에 취득할 수 있는 교육과정이 운영 중이다.
교육부 평가인정 학점은행제 원격교육기관인 한국사이버평생교육원(이하 한사평)은 사회복지사2급과 건강가정사 자격을 한번에 취득할 수 있는 ‘사회복지사2급+건강가정사 동시 취득 패키지’ 강좌를 개설하고 수강생을 모집하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사회복지사자격증이 보다 넓은 범위의 복지 분야에서 활동할 수 있는 자격증이라면, 건강가정사는 가족복지와 관련된 문제를 위주로 담당한다. 전국 시·도 및 시·군·구에 설치된 한국건강가정진흥원 산하 가족센터 및 건강가정지원센터, 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 취업하기 위해서는 건강가정사 자격 취득이 필요하다.
한사평 관계자는 "사회복지사2급과 건강가정사 자격 취득 과정 간에는 대부분의 이수 과목들이 중복되기 때문에, 학습설계를 전략적으로 잘 구성할 경우 해당2개 자격증을 학습기간 연장 없이도 동시에 취득이 가능하다"며, "다만 전문적 지식이 없는 초보 학습자가 중복 과목들을 직접 확인하기란 어렵기 때문에, 학점은행제가 처음인 수강생도 실수 없이 사회복지사2급과 건강가정사를 둘 다 취득할 수 있도록 한사평이 동시 취득 패키지를 개설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이번 동시 취득 패키지는 사회복지사2급과 건강가정사의 교과목을 모두 포함한 총 18개의 이론과목으로 구성됐으며, 이는 1개 자격증만 단독으로 취득할 때와 비교하면 단 2과목만이 더 추가된 분량이다"고 덧붙였다.
학습에 소요되는 총 기간은 3학기이며, 사회복지사2급이나 건강가정사를 1개만 취득할 때와 학습기간은 동일하다.
관계자는 "가장 효율적이고 전략적인 구성으로 이번 패키지를 준비했다"며 "시간 낭비 없이 빠르고 간편하게 사회복지사와 건강가정사를 동시에 취득할 수 있어, 취업 경쟁력을 높이려는 수강생들의 관심이 높다"고 말했다.
‘사회복지사+건강가정사’ 동시 취득 패키지의 빠른 개강일은 오는 7월18일이며, 수강 신청은 17일 밤까지 가능하다. 사회복지사2급 및 건강가정사 자격 동시 취득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한국사이버평생교육원 홈페이지, 전화 상담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