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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펼쳐진 ‘굿윌스토어’ 협력 활동 추진 MOU 체결식에서 후지이 시게오 한국엡손 대표(왼쪽)와 한상욱 밀알복지재단 본부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굿윌스토어는 개인과 기업이 평소에 사용하지 않는 물품 중에서 재사용이 충분히 가능한 의류, 도서, 전자 기기 등을 기부하면 물품을 판매하고 발생한 수익으로 장애인들의 경제적 자립을 위한 급여를 마련하고 일자리를 창출한다.
후지이 시게오 한국엡손 대표는 "밀알복지재단과 함께 환경보호와 더불어 장애인 자립 지원이라는 뜻깊은 활동에 동참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엡손은 앞으로도 사회의 일원으로서 장애인 일자리 창출, 온실가스 감축 등 지속가능한 사회에 보탬이 되는 활동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yes@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