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광덕 남양주시장 새로운 대표 상징물(CI) 개발 최종보고회 주재. 사진제공=남양주시 |
이번 최종보고회에는 주광덕 남양주시장을 비롯해 이수련-전혜연 시의원, 시민대표 상상이음단, 관계 부서장 등이 참석해 약 25년 만에 새롭게 바뀌는 CI 최종 디자인 안을 확인하고 그동안 개발과정을 공유했다.
남양주시는 올해 1월 착수보고회를 시작으로 개발 방향과 전략을 수립한 전략보고회와 두 차례 중간보고회를 통해 전문가와 상상이음단 의견을 수렴했다. 5월에는 온-오프라인 시민 선호도 조사를 실시해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기본 디자인을 확정하고 6월 응용 디자인 개발을 완료했다.
▲남양주시 새로운 대표 상징물(CI). 사진제공=남양주시 |
주광덕 시장은 최종보고회에서 "이번에 새롭게 개발된 CI는 자연과 사람, 문화를 잇고 더 큰 성장을 열어가는 남양주시 비전과 가치를 잘 표현하고 있다"며 "새로운 CI를 통해 남양주시민이 하나의 공동체로서 자긍심을 가질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시정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남양주시 새로운 대표 상징물 (CI) 개발 최종보고회 현장. 사진제공=남양주시 |
kkjoo0912@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