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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29일 ‘2023년 제1차 적극행정 및 규제개혁 추진 성과 보고회’ 개최. 사진제공=남양주시 |
이석범 남양주시 부시장은 29일 시청 여유당에서 전 부서를 대상으로 열린 ‘2023년 제1차 적극행정 및 규제개혁 추진 성과 보고회’를 주재하며 이렇게 강조했다.
이번 보고회는 적극행정 분위기를 지속 확산하고 올해 처음 시행되는 ‘적극행정 및 규제개혁 종합평가’ 지표별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우수사례를 공유해 시민이 체감하는 적극행정을 추진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보고회에선 실국소원 및 담당관, 행정복지센터 등 19개 부서에서 35건 적극행정, 규제개선 및 벤치마킹 우수사례를 발표했으며 올해 남은 기간 동안 사업 완성도를 더욱 높여가기로 했다.
특히 적극행정 분위기를 확산하기 위해 우수공무원 선발이 일회성 행사인 ‘적극행정 경진대회’에만 의존하고 경진대회 개최 시기가 연말인 10월~12월에 집중돼 연중 추진 동력이 부족하다는 지적이 나옴에 따라 올해부터는 ‘적극행정 경진대회’를 8월로 앞당겨 우수공무원을 선발할 예정이다.
또한 전 부서를 대상으로 연중 적극행정 추진 실적에 대한 공정한 종합평가를 통해 우수부서와 우수공무원을 추가로 선발해 인사가점과 포상금, 국외연수 기회 부여 등 파격적인 인센티브를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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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29일 ‘2023년 제1차 적극행정 및 규제개혁 추진 성과 보고회’ 개최. 사진제공=남양주시 |
kkjoo0912@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