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문화재단, 경기도 공공기관 경영평가에서 4년 연속으로 A등급 달성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3.07.02 12:25

ESG 경영 활성화 등 혁신성과 창출 노력...‘긍정 평가’

사본 -경기상상캠퍼스 전경 (2)

▲경기상상캠퍼스 전경 사진제공=경기문화재단

경기문화재단이 2일 2023년 경기도 공공기관 경영평가 결과 나등급(A등급)을 받았다고 밝혔다.

재단은 이로써 2020년부터 4년 연속 A등급을 달성해 도내 우수 공공기관으로 자리매김했다.

도는 지난 27일 경기도 출자·출연기관 운영심의위원회 심의를 열고 도내 17개 기관을 대상으로 한 2023년 공공기관 및 기관장 경영평가 결과를 30일 확정 발표했다.

재단은 ESG 경영추진위원회 신설 등 지속가능한 경영 및 사회적 책임 강화를 위해 추진한 성과와 문화소ㅁ외계층을 대상으로 다양한 사업을 펼쳐 차별없는 문화복지 실현을 위한 노력을 인정받아 지난해 88점보다 1.98점 오른 90.84점을 받았다.

유인택 경기문화재단 대표이사는 "경기문화재단의 성장과 혁신을 위해 노력해준 임직원의 노고에 감사하다"면서 "앞으로도 광역 문화예술전문기관으로서 지역문화정책 발전과 도민의 문화향유 증진에 힘써 나가겠다"고 말했다.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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