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경제 활성화 위해 향토기업 제품 선물로 선정
우 위원장 "민노총 분담금 납부 대신 조합원 복지 향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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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공노 창립 2주년 기념 축하선물로 향토기업 삼양식품 종합선물세트를 지급한다. |
원공노에 따르면 창립 2주년(2021.9.4.창립)을 기념해 조합원들에게 삼양식품의 제품(라면, 불닭소스, 과자 등)을 지급할 예정이다.
지역 업체를 응원하는 마음을 담았고 조합원들에게도 지역 향토기업 상품을 알리기 위해서다.
우해승 위원장은 "원공노가 민주노총 및 전공노를 탈퇴할 수 있었던 것과 지금까지 이어올 수 있었던 것도 모두 조합원들의 원공노에 대한 압도적 지지 덕분"이라며 "전공노에 분담금을 납부하지 않는 예산을 조합원들에게 돌아가는 혜택을 늘리되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공헌하는 방법을 계속 고민 하겠다"고 말했다. 원주=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ess003@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