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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임윤아와 이준호 주연의 드라마 ‘킹더랜드’가 넷플릭스에서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JTBC |
5일 넷플릭스 공식사이트 ‘넷플릭스 톱(TOP) 10’에 따르면 ‘킹더랜드’는 6월26일부터 7월2일까지 한 주 동안 2450만 시간 시청돼 비영어권 TV부문 1위를 기록했다.
‘킹더랜드’는 호텔을 배경으로 열정 넘치는 호텔리어 천사랑(임윤아)과 호텔을 운영하는 재벌그룹 자녀이자 호텔 본부장 구원(이준호)의 이야기를 그린다.
명랑·쾌활한 성격의 천사랑과 어린시절 겪은 아픔 때문에 가식적인 웃음을 경멸하는 구원이 서로 사랑에 빠지는 모습을 담고 있다.
백솔미 기자 bsm@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