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지·에너지공단 냉방에너지 절약에 합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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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김선희(앞줄 가운데) 매일유업 부회장이 직원들과 ‘쿨코리아 챌린지’ 캠페인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매일유업 |
한국에너지공단과 패션그룹 형지가 추진하는 쿨코리아 챌린지는 여름철 시원하고 간편한 옷차림을 착용해 냉방 에너지를 절약하자는 릴레이 캠페인이다.
이 캠페인은 각계 리더가 간편한 복장으로 사진을 촬영하고,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게재한 뒤 다음 주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전개된다.
김 부회장은 앞서 정영채 NH투자증권 사장의 지명을 받아 이번 캠페인에 참여했다. 김 부회장은 다음 주자로 알레한드로에듀알도카발유리베 테트라팩 코리아 대표, 신은영 SAP 코리아 대표, 윤자경 씨앤투스인베스트 대표를 지명했다.
김 부회장은 "날로 심각해지는 기후위기 문제에 적극 대응하는 것은 기업이 수행해야 할 사회적 책임"이라며 "기업 차원에서 실천할 수 있는 여러 활동을 통해 지속 가능한 지구의 미래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inahohc@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