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대한민국에서 가장 역동적 도시...글로벌 도시 도약은 필연
다음 스텝, "아시아·태평양 국가의 혁신·포용의 중심지가 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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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정복 인천시장 사진제공=페북 캡처 |
유 시장은 전날 자신의 SNS에 올린 <2025 APEC 정상회의, 국제 행사와 포럼으로 국제 교류의 허브가 되겠다"란 글을 통해 이같이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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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정복 인천시장이 6일 경원재에서 열린 ‘APEC 회원국 주한외국공관 초청 간담회’에서 주한공관 대사들에게 2025 APEC 정상회의 인천유치 당위성을 설명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페북 캡처 |
유 시장은 이어 "재외동포청이 인천에서 출범했다는 사실은 인천이 한인동포 네트워크를 통한 글로벌 비즈니스의 허브가 됐고, APEC 회원국과의 연결 또한 긴밀해졌음을 의미한다"면서 "이제 다음 스텝은 2025 APEC 정상회의를 인천에 유치하고 아시아·태평양 국가의 상호연계·혁신·포용의 중심지가 되는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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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정복 인천시장이 6일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린 ‘제4회 인천국제해양포럼’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사진제공=페북 캡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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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정복 인천시장이 6일 ‘카페디저트페어’에 참석,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페북 캡처 |
유 시장은 끝으로 "대한민국에서 가장 역동적인 도시, 글로벌도시로의 도약이 필연적인 도시 인천에서 세계 교류의 장을 열겠다"고 하면서 2025 APEC 정상회의 유치를 열망했다.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