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뉴스] 시흥시 연꽃테마파크

▲시흥시 연꽃테마파크. 사진제공=시흥시

[시흥=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홍련, 백련, 수련 등 다양한 연꽃이 화려하게 수를 놓는 시흥시 소재 연꽃테마파크는 여름이면 만발한 연꽃 장관으로 방문객에게 사랑받고 있다.

▲시흥시 연꽃테마파크. 사진제공=시흥시

화려하면서도 은은한 자태에 마음을 치유할 수 있는 연꽃은 해가 뜨면 꽃망울이 열리고, 저녁이면 봉우리를 닫는 신비한 꽃이다. 시흥시 하중동 관곡지 담장 너머에 2만6000여평 규모로 조성된 연꽃테마파크는 연 20여종, 수련 80여종이 재배되고 있다.

▲시흥시 연꽃테마파크. 사진제공=시흥시

홍련과 백련 외에 열대수련이 피어있고, 수생식물인 물양귀비, 파피루스 등도 구경할 수 있다. 이번 주말, 연꽃 화려함을 감상할 수 있는 연꽃테마파크로 발걸음을 돌려보자.
kkjoo0912@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