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동 이노베이션 밸리 설명회 개최... 1호 공약인 기업유치의 발판
참석 대기업 60여 곳 대상으로 "기업의 꿈을 수원에 담아주길"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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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이 6일 참여 대기업 관계자들과 대화를 하고 있다. 사진제공=페북 캡처 |
이 시장은 전날 자신의 SNS에 올린 <한국형 실리콘 밸리의 시작, 탑동 이노베이션 밸리>라는 제목의 글을 통해 이같이 언급하면서 "수원의 미래를 미래첨단경제도시로 바꾸겠다"는 의지를 피력했다.
이 시장은 글에서 "120만 대도시 도심 한가운데 8만 평, 교통과 기업의 요지로 기업 여러분을 모신다"고 적었다.
이 시장은 이어 "탑동 이노베이션 밸리는 하루아침에 준비된 것이 아니다"라면서 "10년 전 부시장 시절부터 농촌진흥청이 떠난 자리를 매입하며 도시설계전문가의 노하우로 미래를 설계했고 시장이 되어 1호 공약인 ‘기업유치’를 향해 달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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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페북 캡처 |
이 시장은 끝으로 "수원은 준비되었다"면서 "시민의 미래를 위한 경제특례시. 참석 60여 대기업을 상대로 기업의 꿈을 수원에 담아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수원=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