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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호 안양시장 5일 토종기업으로 선정된 미미월드 격려방문. 사진제공=안양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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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호 안양시장 5일 토종기업으로 선정된 미미월드 격려방문. 사진제공=안양시 |
10일 안양시에 따르면, 최대호 안양시장과 관계부서 공무원들은 5일 토종기업으로 선정된 관양동 완구제조업체 ‘미미월드’에 들러 토종기업 현판을 전달하고 기업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안양시는 업력 30년 이상 중소-중견기업 중 기업지원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지역경제 활성화 및 고용 창출에 기여한 토종기업을 선정했다. 선정된 토종기업은 △미미월드 △인탑스 △협신식품 △신라명과 △유양산전 △지엘파마 △영인크로매스 △인창전자 △태림전자 △대창그랜드 등 10곳이다. 이들 토종기업은 향후 우수기업을 선정할 때 가점 부여, 토종기업 현판 배부, 중소기업 육성자금 지원에 선정되면 이자 보전(3년) 등 지원을 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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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호 안양시장 5일 토종업소로 선정된 호계동 식당 격려방문. 사진제공=안양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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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호 안양시장 5일 토종업소로 선정된 호계동 식당 격려방문. 사진제공=안양시 |
최대호 안양시장은 토종기업-토종업소 현판식에서 "30년 이상 기업-업소 경영은 결코 쉽지 않다"며 "안양시 역사와 함께해온 기업이 자긍심을 갖고 앞으로도 50년, 100년 기업이 될 수 있도록 안양시가 적극 지원하겠다"고 격려했다.
kkjoo0912@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