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호, ‘킹더랜드’ 인기 힘입어 日서 싱글·투어 진행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3.07.10 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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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준호가 일본에서 투어를 진행한 뒤 싱글을 발매한다.JYP엔터테인먼트

그룹 2PM 멤버 겸 배우 이준호가 현재 방영 중인 JTBC 드라마 ‘킹더랜드’ 활약에 힘입어 일본에서 활동을 펼친다.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이준호는 8월23일 직접 작사에 참여한 스페셜 싱글 ‘캔 아이’(Can I)를 발매한다.

이번 앨범은 2018년 12월 발매한 일본 베스트 앨범 ‘준호 더 베스트’(JUNHO THE BEST) 이후 약 5년 만이다.

싱글 발매에 앞서 7워22일부터 일본 3개 지역에서 6회 규모의 아레나 투어를 진행한다. 공연은 지난해 팬 콘서트 이후 1년 만의 개최다.

7월22~23일 요코하마 피아 아레나 MM에서 포문을 열고 8월5∼6일 고베 월드 기념홀, 26~27일 나고야 니혼가이시홀까지 팬들과 만난다.


백솔미 기자 bsm@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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