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지윤, 생각엔터와 전속계약 체결...김호중·안성훈과 한솥밥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3.07.13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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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트 가수 홍지윤이 생각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생각엔터테인먼트

트로트 가수 홍지윤이 생각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생각엔터테인먼트는 13일 이 소식을 전하며 "앞으로 전폭적인 지지를 아끼지 않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홍지윤은 2020년 TV조선 ‘내일은 미스트롯2’에서 ‘엄마 아리랑’ ‘배 띄워라’ 등을 부르며 실력을 인정받았다. 매 경연마다 화려한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최종 2위인 선(善)을 차지했다.

가수로서 활동뿐만 아니라 각종 예능프로그램에도 출연하며 매력을 발산했다. 뮤지컬에도 도전해 ‘서편제’ 공연을 무사히 마치며 만능 엔터테이너의 면모를 보여주기도 했다.

홍지윤이 새롭게 둥지를 튼 생각엔터테인먼트에는 김호중, 안성훈, 서인영, 정다경, TAN, 김광규, 손호준, 허경환, 김원효, 이동국, 김승현 등이 소속돼있다.


백솔미 기자 bsm@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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