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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뉴 M2 퍼스트 에디션 차량이 정차해 있다. |
7월 한정 에디션은 ‘뉴 M2 퍼스트 에디션’, ‘뉴 X5 퍼스트 에디션’ 및 ‘뉴 X6 퍼스트 에디션’, 그리고 스페셜 색상을 적용한 ‘i4 M50 프로 스페셜 에디션’으로 모두 BMW 코리아의 온라인 판매 채널인 ‘BMW 샵 온라인’을 통해 판매될 예정이다.
먼저 BMW 뉴 M2 퍼스트 에디션은 2세대 완전변경으로 새롭게 돌아온 고성능 프리미엄 컴팩트 쿠페 뉴 M2의 국내 공식 출시를 기념해 선보이는 첫 번째 한정 판매 모델이다. BMW M의 스포티한 매력을 극대화한 역동적인 디자인에 ‘M 잔드보르트 블루’ 외장 색상을 적용해 한층 대담한 감각을 발산한다.
엔진룸에는 최고출력 460마력, 최대토크 56.1kg·m에 달하는 M 트윈파워 터보 직렬 6기통 가솔린 엔진과 8단 M 스텝트로닉 변속기가 탑재되어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단 4.1초에 가속한다.
뉴 M2 퍼스트 에디션은 BMW 샵 온라인을 통해 단 22대 한정으로 판매되며, 가격은 9490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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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뉴 X6 M60i xDrive 퍼스트 에디션이 전시장에 서 있다. |
뉴 X6 xDrive40i 퍼스트 에디션은 정규 모델에 통풍 및 마사지 기능이 포함된 컴포트 시트, 실내에 높은 개방감과 은은한 조명 효과를 선사하는 파노라마 스카이라운지, 바워스 앤 윌킨스 다이아몬드 서라운드 사운드 시스템 등 최고급 편의사양이 추가된다. 이와 함께 제트 블랙 컬러의 22인치 휠을 장착해 스포티한 매력이 강화됐다.
여기에 M 스포츠 패키지 프로가 기본 제공돼 빨간색 브레이크 캘리퍼, M 시트 벨트, 블랙 키드니 그릴이 추가된다. 뉴 X6 xDrive40i 퍼스트 에디션에는 최고출력 381마력을 내는 직렬 6기통 가솔린 엔진이 탑재되어 발휘한다.
M 퍼포먼스 모델인 뉴 X5 M60i xDrive 퍼스트 에디션 및 뉴 X6 M60i xDrive 퍼스트 에디션에는 차체에 스페셜 컬러인 BMW 인디비주얼 탄자나이트 블루 색상과 함께 22인치 제트 블랙 휠이 적용되어 한층 강력한 존재감을 발산한다.
뉴 X5 M60i xDrive 퍼스트 에디션 및 뉴 X6 M60i xDrive 퍼스트 에디션에는 최고출력 530마력, 최대토크 76.5kg·m를 발휘하는 최신 M 트윈파워 터보 4.4L V8 가솔린 엔진이 탑재되어 정지 상태에서 100km/h까지 무려 4.3초 만에 가속한다.
가격은 뉴 X6 xDrive40i 퍼스트 에디션 1억3770만원이며 5대 한정, 뉴 X5 M60i xDrive 퍼스트 에디션은 1억6060만원이다. 차량은 30대 한정으로 선보이며, 뉴 X6 M60i xDrive 퍼스트 에디션이 1억 6410만원, 17대 한정으로 판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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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i4 M50 프로 스페셜 에디션이 전시돼 있다. |
이달 판매 모델에는 고급스러운 느낌을 자아내는 ‘트와일라잇 퍼플’ 색상이 적용되며 블랙 하이글로스로 마감된 M 로고와 모델명 레터링, 안테나 커버 및 M 퍼포먼스 도어실 등에 적용된 카본 블랙 컬러와 조화를 이룬다.
i4 M50 프로 스페셜 에디션은 2개의 전기모터가 탑재돼 합산 최고출력 544마력을 발휘하며,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3.9초 만에 가속한다. 1회 충전 주행 거리는 복합 378km다.
BMW 샵 온라인을 통해 단 15대만 한정 판매되며, 가격은 9840만원이다.
kji01@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