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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프레미아 직원들이 기내를 직접 청소하고 있다. |
여름 휴가철을 맞아 에어프레미아 항공편을 이용할 고객들에게 한층 더 쾌적한 기내 환경을 제공하겠다는 취지다.
유명섭 에어프레미아 대표와 임직원들은 이날 자사 보유 항공기인 B787-9 내부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8시간 가량 청소했다.
유 대표는 "에어프레미아와 함께 여름 휴가를 떠나는 고객 분들께 보다 더 깨끗하고 청결한 기내 환경을 제공하고자 임직원들과 함께 팔을 걷어붙였다"며 "고객 분들이 장시간 비행도 쾌적하고 편안하게 즐기실 수 있도록 언제나 최상의 환경을 제공하는 프리미엄 항공사가 되겠다"고 말했다.
yes@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