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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립합창단 제20회 정기연주회 ‘Song of 남양주’ 현장. 사진제공=남양주시 |
[남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남양주시립합창단은 제20회 정기연주회 ‘Song of 남양주’를 15일 화도체육문화센터에서 개최했다. 이번 연주회는 ‘Carmen’, ‘Faust’, ‘Cavalleria Rusticana’, ‘La Traviata’, ‘Nabucco’ 등 대중에게 친숙하고 사랑받는 오페라부터 ‘보리밭’ 등 한국 가곡, 동요까지 모든 세대가 즐길 수 있는 곡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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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립합창단 제20회 정기연주회 ‘Song of 남양주’ 현장. 사진제공=남양주시 |
특히 연주회 후반부에는 남양주필하모닉오케스트라 연주에 맞춰 시민합창단이 포함된 400여명 출연진이 함께 합창하는 웅장함으로 긴 장마와 폭염에 지친 시민에게 감동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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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립합창단 제20회 정기연주회 ‘Song of 남양주’ 현장. 사진제공=남양주시 |
한편 남양주시립합창단은 시민합창교실을 개설해 시민을 대상으로 무료로 합창 지도를 하고 있으며, 오는 12월에도 시민합창교실의 시민합창단과 함께하는 송년음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kkjoo0912@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