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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임영웅과 축구 선수 손흥민이 완벽한 축구 호흡을 보여줬다.유튜브 고알레 영상화면 캡처 |
16일 축구 유튜브 채널 ‘고알레 GOALE’는 이틀에 걸쳐 임영웅과 손흥민이 조기 축구에서 고알레 팀에 합류해 FC빡싸를 상대로 경기하는 장면을 영상으로 공개했다.
두 사람은 완벽한 호흡을 자랑하며 서로 패스를 주고 받으면서 기회를 여러 차례 만들어냈다. 학창시절 축구 선수로 뛰었던 임영웅은 수준급 실력을 자랑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손흥민의 패스를 받아 골을 넣은 임영웅은 손흥민의 시그니처 세리머니인 ‘찰칵’ 포즈를 따라하며 기쁨을 누렸다. 후반전에서도 득점에 성공한 임영웅은 해트트릭이라는 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백솔미 기자 bsm@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