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 장마철 침수 피해 차량 지원 서비스 실시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3.07.17 09:25
이미지_폭스바겐 로고

▲폭스바겐 로고

[에너지경제신문 여헌우 기자] 폭스바겐코리아는 장마철 침수피해를 입은 폭스바겐 고객을 위해 다음달 31일까지 침수 피해 차량 지원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침수 피해로 운행이 불가능한 상태의 차량 대상 무상 견인 서비스를 비롯해 무상 딜리버리 서비스, 수리기간 중 발생하는 교통비(5만원 한도) 지원 서비스를 함께 제공한다.

또 자차보험 미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폭스바겐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침수 피해 차량 수리 시 피해에 따른 수리비 30%(부품)을 지원한다.




yes@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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