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형 본초 코스메틱, ‘김소형풀 본초 클렌저’ 10주년 맞이 ‘본초토닝 생기클렌저’ 출시

[에너지경제신문 박성준 기자] 김소형 본초 코스메틱이 김소형풀 본초 클렌저 10주년을 맞이하여 ‘본초토닝 생기클렌저’를 출시했으며, 홈쇼핑 sk스토아에서 10주년 기념 특집 방송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18일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김소형풀 본초토닝 생기클렌저는 곡물필링의 원리를 적용하여 ‘콩, 검정콩, 녹두, 쑥잎, 녹차잎’을 미세하게 분쇄하여 넣은 곡물 파우더를 함유하고 있다. 또한 물 없이도 산소와 만나면 거품이 올라오기 때문에 2중 세안, 산소버블 마사지가 가능하다. 

또한 피부 친화적인 pH5.6 클렌저, 김소형풀 본초토닝 생기클렌저는 7가지 콩을 담은 콩 콤플렉스와 쑥, 율무, 율피, 어성초, 병풀 등 16가지 본초 추출물을 함유했다. 본초토닝 생기클렌저의 초록색은 인공색소가 아닌 원료에서 우러나오는 천연 색상이다.

브랜드 관계자는 “김소형풀 본초토닝 생기 클렌저는 피부저자극 테스트를 완료한 제품”이라며 “코코넛과 옥수수에서 추출한 자연유래계면활성제를 사용하였으며, 인공 거품이 아닌 팥, 마, 인삼, 홍삼, 더덕, 도라지에서 추출한 사포닌 거품을 추가했다. 자연유래이면서 거품이 풍성하여 모공과 솜털 사이까지 꼼꼼하게 세안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