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용수 골든블루 회장, '일회용품 제로' 챌린지 동참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3.07.18 14:32

"환경 보호 인식 확산 되도록 노력"

박용수 회장

▲사진=㈜골든블루

[에너지경제신문 조하니 기자] 박용수 ㈜골든블루 회장이 환경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일회용품 제로(Zero) 챌린지’에 동참했다.

18일 골든블루에 따르면, 지난 2월 환경부에서 시작한 이 챌린지는 다회용품 사용을 생활화하도록 장려하는 친환경 캠페인이다. SNS를 통해 일회용품 줄이기 실천 약속을 게재하고,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는 방식이다.

박 회장은 차정인 부산대학교 총장의 지목을 받아 챌린지에 참여했으며, 다음 참여자로 박순호 ㈜세정 회장과 이경신 ㈜세강 회장을 추천했다.

박 회장은 "환경오염의 심각성이 갈수록 증가하는 상황에서 뜻 깊은 캠페인에 참여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미래를 만드는데 앞장서는 동시에 환경 보호에 대한 인식도 확산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골든블루는 ‘함께 성장하고 만들어가는 행복한 미래’라는 사회공헌 슬로건 아래 친환경 문화 확산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사내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기 위한 △일회용컵 대신 텀블러 사용하기 △플라스티 빨대 사용 줄이기 △비닐봉투 대신 에코백 사용하기 등이다.


inahohc@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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