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보, 수해 피해 고객 대상 긴급 지원 서비스 실시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3.07.18 15:20
볼보 자동차 수리 캠페인

▲볼보자동차 엔지니어가 수해 차량을 점검하고 있다.

[에너지경제신문 여헌우 기자] 볼보자동차코리아는 다음달 4일까지 집중 호우에 따른 수해 피해 고객을 위한 긴급 지원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전국 32개 공식 서비스센터에서는 차량 내·외관 및 엔진 룸, 주행 및 안전 관련 주요 부품 등의 정확한 침수 피해 상태를 전문 테크니션을 통해 무상으로 점검받을 수 있다.

침수로 인해 유상 수리가 필요할 경우 부품 가격에 대해 최대 300만원까지 30% 할인을 진행한다. 긴급 상황 발생 시,에는365일 24시간 고객 지원 서비스를 통해 차량 견인 및 긴급 구난 서비스도 제공한다.


yes@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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