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도 선행 동참, 수해 피해 이재민 위해 1억 기부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3.07.19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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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수지가 집중 호우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을 위해 1억 원을 기부했다.매니지먼트 숲

배우 수지가 집중 호우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을 위해 1억 원을 기부했다.

수지는 19일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성금을 전하며 "많은 피해를 입은 모든 분들께 깊은 위로를 전하고 싶다.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기부하게 됐다"고 위로했다.

희망브리지 고액기부클럽인 ‘희망브리지 아너스클럽’ 회원인 수지는 2019년 강원산불 피해 이웃을 위한 기부를 시작으로 2020년 수해, 2022년 동해안 산불과 수해 등에 1억 원씩 기부하며 꾸준하게 선행을 실천하고 있다.

앞서 김혜수, 유재석, 이효리, 임영웅, 싸이, 이찬원, 한효주, 고민시 등 많은 스타들이 기부에 동참하며 온정을 베풀었다.


백솔미 기자 bsm@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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