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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은행. |
지원대상은 도내를 비롯해 수도권 지역에 집중호우로 피해를 받은 개인·소상공인이다. 최대 1억원, 최대 1.0%포인트의 금리감면을 지원한다. 또 기존대출에 대해 만기도래시 만기연장과 원리금 상환유예가 가능하고 최고 1.0%포인트까지 금리감면 혜택도 받을 수 있다.
전북은행은 피해기업의 금융 애로사항을 신속하게 처리할 수 있도록 영업점에 집중호우 피해 관련 금융지원전담창구를 운영하고 빠른 상담을 통해 신속히 지원할 계획이다.
백종일 전북은행장은 "전북은행의 이번 금융지원이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고객들에게 작은 희망이 되길 바란다"며 "수해 피해 극복을 위해 지역 거점은행으로서 전북은행이 항상 함께하겠다"고 말했다.
dsk@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