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중호우 피해주민 돕기] 서울우유, 유제품 2만7천개 긴급 지원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3.07.19 17:47
서울우유협동조합 CI
[에너지경제신문 조하니 기자] 서울우유협동조합(서울우유)은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충남·경북·전북 지역에 유제품을 긴급 구호물품으로 지원한다고 19일 밝혔다.

긴급 구호물품은 서울우유 멸균우유와 컵커피 등 약 2만7000개 제품으로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수해집중 지역에 긴급 지원될 예정이다.

서울우유 관계자는 "집중호우로 추가 피해가 없길 바라며, 하루속히 일상을 되찾을 수 있도록 이재민들의 안전 확보와 불편 최소화를 위해 많은 온정이 함께 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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