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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항만공사 노사는 상호간 소통 활성화를 위해 노랑사랑 소통카페를 운영했다. (오른쪽에서 두번째 부터)강덕호 울산항만공사 노조위원장, 김재균 사장이 직원들에게 간식을 나눠주며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
20일 UPA에 따르면 이날 김재균 사장을 비롯한 UPA 임원진과 강덕호 위원장(울산항만공사노동조합) 등 노동조합 간부는 직원들의 내·외부 근무현장을 방문해 빙수와 쿠키 등 간식을 직접 나눠주며 직원들과 교류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울산항 5부두 소재 ‘울산항 통합상황실’ 및 자회사가 운영 중인 ‘울산항 경비종합상황실’ 등을 방문해 현장의 목소리와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현장경영 활동을 수행했다.
김재균 사장과 강덕호 위원장은 "노사관계 활성화 및 근로자의 생생한 목소리 청취를 위해 노사가 함께하는 조직 활성화 행사를 향후에도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semin3824@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