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협, 수해 지역복구 지원에 1억원 기탁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3.07.20 16:18
[에너지경제신문 김아름 기자] 한국무역협회는 20일 전국적인 수해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과 수해 지역 복구를 지원하고자 성금 1억원을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무협은 5개 출자사인 코엑스, 한국무역정보통신, 한국도심공항, 한국도심공항 자산관리, 더블유티씨서울과 뜻을 모아 공동으로 성금을 마련했다.

전달된 성금은 이재민 긴급 구호 물품 전달과 피해 현장 복구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구자열 한국무역협회 회장은 "이번 성금이 기록적인 폭우로 피해를 입은 전국의 이재민들과 수해 지역의 피해 복구, 빠른 회복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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