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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협약을 통해 △평생학습 활성화를 위한 상호 협력사업 개발 및 정보교류 △직원 직무연구 및 강사 지원 △도서 상호 이용 협조 등 부산디지털대학교에서 구민을 위한 교육사업에 적극적으로 협조하고, 직원들의 평생학습의 장을 함께 제공하기로 하였다.
부산디지털대 최원일 총장은 "남구 구민들이 사이버수업을 통해서 학사학위를 취득하고, 재취업 및 평생교육의 발판이 되기 바라며, 남구 지역내 평생교육프로그램 개발을 위해 적극적으로 협력하겠다"고 하였다.
또한, 이번 협력에 도움을 주신 박경숙 구의원(본교 평생교육학과 학생)도 "사이버대학교 학생이라는 즐거움과 더불어 대학 공부가 의정 활동에 많은 도움이 된다"고 하였다.
한편, 부산디지털대는 6월 1일부터 15개학과에서 2023학년도 2학기 신(편)입생을 모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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