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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타이어 임직원들이 청주지역 수해복구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
한국타이어의 기부금은 경상북도와 충청남도 지역의 수해 복구와 이재민 지원 등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한국타이어는 재난 구호 전문 기관인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세면도구, 속옷, 담요 등 생필품이 포함된 긴급 구호 키트도 전달했다.
또 한국타이어 임직원들은 지난 20일 충북 청주시 흥덕구 오송읍 일대에서 피해 지역을 덮친 토사와 농가 부유물을 제거하고, 침수 시설물 복구 작업 등을 지원하기도 했다.
kji01@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