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중호우 피해주민 돕기] 경동제약, 집중호우 피해 복구 성금 1억원 기탁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3.07.21 12:47
경동제약

▲경동제약 본사 전경

[에너지경제신문 김철훈 기자] 해열진통소염제 ‘그날엔’ 등을 판매하는 경동제약이 최근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지역과 수재민들을 위해 구호성금 1억 원을 기탁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랑의열매가 진행한 ‘희망 2023 나눔 캠페인’에 동참하며 전달했던 기부금 중 일부를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지정기탁한 것으로, 최근 호우 피해를 입은 지역 복구 및 수재민 지원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경동제약은 우리 사회에 발생하는 재난 및 재해로 인한 피해 복구를 위해 적극 지원해 왔다. 지난해 대규모 산불 피해복구를 위해 성금 1억원을 기부하고, 2020년 코로나19 위기 극복 자금과 집중호우 피해 복구를 위해 1억 원의 성금을 내는 등 재난으로 피해를 입은 이웃에게 희망을 전하고 있다.

김경훈 경동제약 대표는 "현재 집중호우로 막대한 피해를 입은 지역의 주민들이 이번 나눔을 통해 소중한 일상을 회복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kch0054@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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