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시, 주한미군 가족과 함께하는 보령머드축제 팸투어 개최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3.07.24 00:08

K-관광 보령 체험과 글로벌 관광도시 위상 강화 및 한미 우호 증진 도모

2.한미동맹 70주년 주한미군 보령머드축제 팸투어

▲(사진=보령시)

보령시는 22일 평택 주한미군기지에 주둔하고 있는 주한미군 및 가족 등 70여 명을 초청하여 ‘한미동맹 70주년 기념 주한미군 팸투어’를 개최했다.

보령시와 한국관광공사 대전·충남지사(지사장 김정아)가 공동 주최한 이번 행사는 보령머드축제 등 다양한 체험과 문화가 있는 k-관광 보령을 홍보하기 위한 것으로, 한미동맹 70주년을 기념함과 동시에 전후 대한민국 재건을 위해 노력한 리차드 위트컴(Richard S. Whitcomb, 1894~1982) 장군을 추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위트컴 장군은 한국전쟁에 참전한 미군 군수기지 사령관으로 전역 후 전쟁고아 돕기, 의료시설 건립 등 대한민국 재건에 기여한 공로로 유엔기념공원에 안장됐으며, 지난해 11월에는 대한민국 국민훈장 무궁화장 1등급에 추서됐다.

팸투어 참여자들은 이날 오전 보령의 대표 관광지인 개화예술공원을 방문했으며, 오후에는 관광두레 주민사업체와 함께 보령 전통주 담그기 체험을 진행한 후 대천해수욕장으로 이동하여 머드 축제장에서 머드체험을 즐겼다.

김동일 시장은 "이번 팸투어를 통해 보령의 매력을 한껏 만끽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며 "더 나아가 다양한 콘텐츠와 관광상품 개발 및 홍보로 보령의 글로벌 관광도시로서의 위상을 높여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보령=에너지경제신문 박웅현 기자 ad0824@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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