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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오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에서 직원들이 업무를 보고 있다.연합뉴스 |
지수는 전장보다 10.14p(0.39%) 내린 2593.67로 출발해 등락하다 상승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개인은 3914억원, 외국인은 593억원어치를 순매수했다. 반면 기관은 4576억원어치를 순매도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가운데 LG에너지솔루션(0.37%), 포스코퓨처엠(4.94%), POSCO홀딩스(4.21%) 등 2차 전지 관련 종목들이 상승했다.
이외에도 SK하이닉스가 3.23% 올라 52주 최고가를 새로 썼다.
반면 삼성전자(-1.53%), 삼성바이오로직스(-0.88%), LG화학(-1.22%) 등은 하락했다.
업종별로는 철강 및 금속(3.41%), 비금속광물(1.14%), 유통업(3.46%) 등이 올랐다. 반면 전기가스업(-0.35%), 음식료품(-0.99%) 등은 내렸다.
코스닥지수는 전날보다 29.95p(3.39%) 오른 913.74로 마쳤다.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3.56p(0.40%) 내린 880.23으로 출발했다. 그러나 이내 상승 전환한 뒤 폭을 키웠다. 이날 상승폭은 지난해 10월 14일(4.09%) 이후 약 9개월 만 최대였다.
코스닥에서 외국인은 2843억원, 기관은 327억원어치를 순매수했다. 반면 개인은 3286억원어치 순매도했다.
시총 상위종목 가운데선 에코프로비엠(8.23%), 에코프로(12.08%)가 일제히 급등했다.
반면 엘앤에프(-0.21%), HLB(-1.24%), 카카오게임즈(-2.13%) 등은 내렸다.
이날 거래대금은 유가증권시장 16조 5760억원, 코스닥시장 11조 8520억원으로 집계됐다.
hg3to8@ekn.kr